역시 생소한 단어죠?
장부(帳簿)까지야 알겠는데, 복식부기.. 뭐 이쯤되면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.

사실 장부 작성방식은 두 가지입니다.
단식부기 vs. 복식부기죠.

복식부기는 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 자산,부채, 자본 그리고 수익, 비용의 변화를 차/대변 양편으로, 거래의 이중성, 대차평균의 원리를 반영하여 기입하는 방식입니다.
이 방식은 자동검증기능을 가진 완전한 장부를 작성할 수 있죠.

단식부기는 복식부기가 아닌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정해진 형태는 없죠. 가계부를 생각하셔도 됩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식, 복식부기장부 외에 간편장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려 합니다. 간편장부는 복식부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단식부기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최소한의 형식은 갖출 것을 요구(?)하고 있죠.

그 최소한의 형식이란 거래가 발생한 날짜 순서대로 매출액 등 수입에 관한 사항, 매입액 등 비용 지출에 관한 사항, 고정자산의 증감에 관한 사항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 

간편장부 안내(국세청 제공) >> click!

개인사업자신규 창업자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아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라면 복식부기 대신 간편장부를 작성해도 무기장가산세(20%), 세무조사 등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.

  1. 도,소매업 - 3억
  2. 제조업, 음식숙박업 - 1.5억
  3. 서비스업 - 0.75억

머니핀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간편장부가, 법인사업자의 경우 복식부기가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어요. 물론 개인사업자면서 위 기준에 의한 복식부기 대상자라면 설정(회계>장부설정관리)에서 장부형태를 복식부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이 경우에도 기중에는 간편장부로 장부를 작성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때 현금 및 채권, 채무잔액 확인을 통해 복식부기 장부로 쉽게 전환이 가능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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