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포스팅에서 사업자의 여러 유형에 대해 설명했었습니다.
"그런데 당신은 누구신가요?" 라는 물음으로 글을 끝맺었었는데, 여러 사업자의 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게 되셨나요?

오늘은 그 여러 유형 중 "간이vs.일반과세사업자"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.

간이과세는 사업을 막 시작했거나, 전년도 매출이 4,800만원이 안되는 개인사업자선택할 수 있습니다. 선택할 수 있으니 포기할 수도 있는 거고요. 개인사업자만 선택할 수 있으니 법인사업자는 무조건 일반과세자에요.

일반과세는 일반적인 거니, 간이과세가 뭔지만 알면 되겠죠^^

간이과세는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줄여 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에요. 여기서 부담이란 주로 부가가치세법 상 사업자의 의무에 대한 부담을 의미하죠.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점에서 일반과세자와 다른 점을 갖습니다.

  1.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요.
  2. 내야 할 부가세는 총 판매액x업종별 부가율(예. 음식점업 10%)x10%로 계산하고,
  3. 내야 할 부가세에서 공제는 매입세액x업종별 부가율로 계산해요.
  4. 이 외에도 세금계산서를 받으면, 신용카드매출을 하면 조금씩 공제를 더 해줘요.
  5. 음식점, 제조업 등은 의제매입세액공제란 이름으로 공제를 더 해줘요.
  6. 과세기간은 1년이에요. 그러니 신고도 1년에 한 번!

참고로, 공제액이 내야 할 부가세 보다 많다고 환급해 주는 건 아니에요.

그런데..
간이과세가 항상 좋기만 한 건 아니에요.
주로 거래 관계에서 상대방이 겪는 불편 때문에 그런 건데요.
간이과세자와 거래하는 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하니 자신이 매입세액공제를 받지 못해요. 간이과세자와 거래하면 그만큼 돌려 받을 수 있는 부가세를 돌려 받지 못하는 거죠. 간이과세자에게 카드영수증을 받아도 역시 공제 받지 못하죠.

간이과세가 필수가 아닌 선택인 이유를 아시겠죠?

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.
머니핀으로 건강한 사업자 되세요^^


May the MoneyPin force be with you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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