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초잔액은 장부의 첫 단추 같은 거예요. 기초잔액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으면 결국 정확한 장부가 완성될 수 없어요.
기초잔액입력
신규 사업자가 아니라면 올해 1월 1일자의 자산/ 부채/ 자본(개인사업자는 인출금)의 기초잔액이 있습니다.
기초잔액은 전기말잔액과 같은 의미로 전년도에 사업을 했었다면 있어야하죠.
우선 화면에서 보이는 기능버튼을 살펴 볼까요?
열기
- 전기결산이월 머니핀 계속 사용자로 전기에 결산을 한 경우 전년도 기말잔액을 불러옵니다.
- 서버에 저장된 내역 입력 중 중단된 내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
- 새 기초잔액 문서 입력된 내용을 새로 입력한 내용으로 덮어 쓸 수 있습니다.
추가
자산/ 부채/ 자본 각 항목의 계정별잔액을 입력법인의 경우
#재무상태표#
이 두 가지가 있으면 기초잔액을 입력할 수 있어요.
전년도에 법인세 신고를 한 세무대리인 측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.
개인사업자는
위와 같은 자료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예요.
그래서 올해 장부상 기말잔액(AS-IS)과 실제 잔액(TO-BE)을 비교해서 기초잔액을 역산하는 과정이 한번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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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산
결산은 기간별로 장부를 마감하는 것입니다. 보통은 12월을 기준으로 마감하죠.
- 소액조정 기준금액은 회사가 결정할 수 있고
- 대손충담금을 잡을지 말지(잡으면 비용이 조금 늘어요)
- 감가상각을 할지 말지(한다면 비용이 증가) → 한다면 비율은 얼마나 할지
- 계정과목대체를 할지 말지
다 회사가 결정하는 사항입니다.
정해진 답은 없어요.
결산을 통한 기간별 손익 조정
- 대손충당금과 감가상각 활성화 → 비용증가
- 인건비 중 일부를 개발비(무형자산)로 계정과목대체 → 비용감소
그런데 길게 보면 결국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총액은 같은데 처리시점만 달리 하는 조삼모사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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